오탈자 좀 많네요 ㅡㅡ;;딱꼬집어 여기여기라고 하고싶은데 밤에 읽느라 어디다 옮기지를 못했네요 ㅡㅡ;;별점 두개 주고싶었는데 소재가 독특해 걍 넘어갔네요 ㅠㅠ스토리는 중국과 영국의 무역을 위해 영국백작가의 베이츠가의 장남 휴버트와 중국의 설려가 국제결혼을 합니다.베이츠가에는 둘째 캘빈도 있는데요~~휴버트는 차도남이라 다가가기 힘들어 설려는 그가 무섭습니다.그런데 시동생 캘빈은 다정다감하게 다가옵니다.하지만 무도회에 갔다가 다친 아내에게 약을 발라주다가 휴버트는 설려와 부부 관계를 맺어요~~이후 휴버트는 츤데레~~~스토리는 엄청 쉬워요 한마디로 가볍고 소소한 사건 두개가 다구요~~1인칭 글이라 남주시점글이 아주 많이 아쉽더군요~~어떻게 설려에게 마음을주게 되었는지 한줄의 표현도 없어서 ㅡㅡ;;무척 아쉽더군요~~근데 종장의 후기는 나름 만족하는데 아기의 이름만가지고는 성별이 애매하네요 ㅡㅡ;;킬링타임용 머리복잡을때 휘리릭 읽기는 좋지만~~딱 티엘물 스러운 가벼운 신혼물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