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루야마 출판사 소설이라 고민없이 샀네요~~읽는건 미뤘지만 ㅠㅠ아쉬웠던건 표지여 ㅠㅠ요즘 시대에 맞게 좀더 강렬한 표지가 필요해요 ㅡㅡ;;제목이나 표지가 독자들 눈을 홀리기도 하거든요~~3쳅터 스트레스의 이름은 결혼부분에서----(한과장님, 저 잠시 회장실에 좀 다녀오겠습니다.)이문장 좀 이상하지 않나요 회장실에 앞뒤로 잠시와 좀이 연달아 들어가니 글을 읽기 어색해지네요~~좀을빼던지 잠시를 빼던지 하면 더 좋겠습니다.그리고 그 뒤에 조사하나가 틀렸던데 어딘지 모르겠네요선결혼 후연애를 생각하고 이소설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조금 생각해봐야합니다. 그중간쯤되거든요~~남주가 약간 계략남주인데 지꾀에 지가 넘어갑니다.윤철진은 부모의 정략결혼으로 사랑없이 태어나 부모가 있지만 부모에게 사랑받지못하고 할아버지품에서 자라 사랑과 결혼에 거부감을 드러냅니다.결혼문제로 할아버지에게 시달리던 남주앞에 나탄난여자는~~사인혜는 어릴때부모를 사고로 잃고 할아버지의 손에자랐지만 구김살없이 자라 애교도 많고 웃음도 많은 말괄량이 아가씨입니다.19살 집안에 나타난 윤철진에게 첫눈에반하는~????7년이지나 할아버지의 병환으로 서울로 오며 취직을 위해 시험을 봤고 면접을 보러갔다가 그를 만납니다. 윤철진.....저는 차근차근 풀어가는 스토리를 선호하는 편이라 이소설이 개인적으로 잘맞았지만 아니라면 아쉬운 소설일수있겠져~~글은 기복없이 평탄합니다.(반대로 말하면 지겨울수도 있다는거죠 ㅠㅠ 취향의 문제입니다)직진남,계략남주, 내여자만 본다 나는. 이런 키워드 좋아하심 추천 아니라면 패스 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