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이 눈에들어와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샀네요~~~우선 착한 소설입니다. 무척??????물음표는 왜냐면첫 프롤로그 완전 충격이거든요 ~~~첫 사랑의 그에게 생일선물로 클럽을 통채로 빌려 생일파티를 해줬는데.....내남자가 내친구와 홀딱벗고 질펀하게 그짓을 하는걸 목격하고 충격에 ........몇년을 아프게 살고있는 은성을 보다못한 엄마가 선자리에 내보냈습니다.그자리에 그가.있었습니다.시간낭비하기 싫타며 두달안에 결혼하자는 차지건.... 적당히 부모가 정해주는 여자와 결혼해 살리라 생각하며 일에 파뭍혀살았던.....나에게 첫선에 나온 그녀 유은성은 묘한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어딘가 아픈것도 같고 순수함과 섹시미 재미진듯고하고 맹한것도 같고....이여자 요물입니다. 뭐 컨셉은 이러네요~~~~유은성이 상처받고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에 만난지 두달만에 결혼할 두사람의 사랑이야기를 쓴글인데~~~소소하니 재미있게 읽었네요음 남주캐릭이 좀 너무 착해서 심심하긴했는데~~~~나쁘지않았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