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탈자 장난아니네요 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여튼 사놓고 권수가 많아서 한6개월은 안읽고 계속 미루기만 한 작품인데 드뎌 다 읽었네요~~~오탈자만 아니였다면 별5개도 부족했을듯........우짜도동 이소설 말그대로 19금의 화신이였다~~남주 테안은 오랜세월을 살아 무기력증에 빠져 말그대로 사는게 지겨운 뱀파이어였다.어느날 먹은 수혈팩에서 나는 향기만 아니였다면.....라헬은 자신을 쫓는사람때문에 여자인걸 감춘채 남장을하고 살고있었다.어느날 돈때문에한 수혈때문에 납치비슷한걸 당하기전까지.....테안과 라헬은 뱀파이어와 인간여자로 만나서 서로에게 끌려했으나~~테안은 천년동안 연애란걸해 본적도 사랑을 믿지도 않는 냉혈한이였고라헬은 남장을하고 살아 사는게 바빠 연애를 모르는 여자였다.둘사이에 라헬의 출생의 비밀과 뱀파이어 세계의 정치적 사건이 겹쳐 스토리를 전개했고~~그사이 테안과 라헬의 19금씬은 아주 적날하달지 자세하달지~~여튼 섹스씬이 아주 길다는거~~4권모두 그런식으로 섹스씬을 적어놓아 3권쯤에 잠시 지루했으나 글읽기나쁘지 않았음.....19금섹스씬 좋아하심 강추되겠습니다.아니라면 패스~~~그리고 마무리가 해피엔딩은 맞으나 좀 아쉽달까?여느로맨스엔딩과 좀 차별적이랄까요 저는 조금 아쉬웠어요~그래도 이소설산거 후회는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