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태자비승직기 (총5권/완결)
선등 지음 / 루체 / 2017년 6월
평점 :
판매중지


별 다섯개짜리가 4개로 나온이유는 당연 ~~~~
오탈자 때문입니다. ㅠㅠ

평이 워낙좋아서 일단 지르고 잠시 뒀다가 읽었는데
1권 페이지수 보고 경악했네요 53페이지던가(엘지 테블릿기준)
뭔가 잘못된건가 싶어 몇번을 다시 재다운받았다는 ㅠㅠ
이후 페이지는350페이지 정도였어요
내가 이벤트 상품권받아 할인 받은거 아니였음 진짜 화르륵 탔을.......

1인칭시점글의 특징중 여주의 오해때문에 답답해 미칠지경인게 대부분인데~~
여기서 그 부분을 여주의몸에 남자의혼을 집어넣어 그부분을 흥미진진하게 만드셨달까?
여주가 여주시점과 남주시점으로 바라보는 통에 가끔 웃겨요~~
특히 갠적으로 여주몸에 남주혼들어가는거나 남주몸에 여주들어가는 소설을 가끔 상상해본지라~~
이글보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질렀는데....
평까지 좋아 ~~~ 잘읽었네요

타싸이트에 1권 무료라하니 일단 보시고 뒤 지르시는 것도 방법인데....
솔찍하니 가격생각하면 쉽게 지르기 쉽지 않을거 같네요

장봉봉(여주입니다 남자혼이 들어있죠) 허나 그녀는 이미 결혼한 유부녀에 태자비라는 신분을 가진여자
근데 내혼은 남자인데 ........
그녀의 살아남기 쟁투기랄까요? 남편과 집안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데 ......
번번히 그남자 제성에게 당합니다. 어쩔 ㅠㅠ
첫 관계를 맞을수 밖에 없는 상황에 멘붕이온나는 그가오기전까지 술을 마셨고~~~
밑에 깔릴수 없다는 발악으로 그를 덮쳤으나..........
결과는 임신........ 크악 어쩔꺼냐고 ㅠㅠ

제성(남주입니다) 어릴때부터 보아온 여자 장봉봉을 태자비로 들였습니다. 근데 어느날 물에빠진 뒤 그녀가 다른사람이 되었습니다. 남들은 내가 강영월을 사랑한다 하지만 그건 다른이유가 있었는데...
실수로 그녀를 죽일뻔 한뒤에 그녀의 사랑을 쟁취하기위해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게 되었네.....

한마디로 여주시점글이나 실제 제가 마지막글 다읽고 느낀점은 제성의 여주 정복기 같았네요 ㅋㅋㅋㅋ
그가 어찌 그녀를 요리하며 자신에게 몸도 마음도 전부 자기껄로 만드는 뭐 그런 내용이랄까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네요

특히 제성의 이야기를 다해버리면 이소설보는 재미가 확 떨어진다는 겁니다.
모르고 읽으시는게 이소설의 재미가 배가 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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