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말까 고민 진짜 많이하고 산 소설이네요~~~제가 19금 마니아라서 ㅋㅋㅋㅋ19금은 아닌데 15금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12금이 맨마지막 에필에 딱 한장면 나오고요~~이소설의 줄거리랄까 내용이랄까 ~~그건 말하면 스포가 되어서 음~~~~이소설은 한마디로 잔잔한 호수같은 소설일거 같아요~~내용자체가 일상적이고 평범한 내용입니다.단지 이소설의 남주캐릭터가 가슴뭉클하게 만들어주는 소설입니다.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소설이랄까요~~힐링받은 느낌이에요~~~그리고 착한소설이에요~~자극적인 소설에 조금 질렸을때 본다면 아~~~이런 감탄사가 절로나오는 이쁜소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