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슷한 컨셉의 옆집소설을 읽고 난후에 이걸봐서 그런가요 ?실망스러웠네요.남주말투도 불퉁하니 제가 원래 좋아하는 스탈의 소재가 아니였다면 중간에 집어 던졌을지도 ㅠㅠ이야기 구조는 심플합니다여주가 어린날 유괴로 창관에서 발견되어 사교계에서 입지가 낮았고자존감이 낮아 땅굴을 있는데로 팠구요그 남주는 그런 그녀를 겁탈에 가까운 그러나 집착과 소유욕을 드러내나여주는 남주가 언니를 사랑한다고 생각해 ~~~~~~이런 내용이고요어제 용공작의 아내라는 소설을 읽고난뒤라 이것과 비교하게 되네요 저는 용공작의 아내라는 소설이 더 잼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