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나서 보니 리뷰평이 별로였던 소설이였어요~~저는 개인적으로 웃으면서 봤네요~~남주도 여주도 매력이 철철 넘치는 캐릭은 아니였습니다.패왕이라는 남주 이연 근데 알고보니 부드럽고 자상하고 능글맞은 황제였죠~~정치에는 관심도 없고16살부터10년동안 나라정복만 하다가 대륙일통후 황궁에 돌아와 황후 뽑기위해~~~한달씩 돌아가며 임신하는 여자를 황후로 들이겠다는~~~그와중에 재상딸 몸종이 황제의 침실로 첫타자로 들어가~~둘이 연분난다는 스토리인데 깔끔하게 쓰셨는데~~아주 매력적인 남주와 여주는 아니였지만~~저는 둘이노는모습이 웃겨서 재미지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