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아쉬운 소설이네요.......작가님 이름보고 기대하고 샀는데....전작비해 스토리가 엉성하달지.....이벤트하길래 작가님 전작보고 지른건데 읽다 오타도보이고.....오래된 아카데미의 라틴어교수이면서 연금술 지도교수인 베로니카~고아인 그녀. 갈곳없는 그녀.이 테리사 아카데미가 전부인 그녀에게....제정난에 허덕이는 아카데미는 언제 폐교될지 모르는 곳.그곳에 공작가문의 후원이 있을거라는 말은너무나 단비같은 말....이제 안심할수 있겠다~여기를 떠나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시작입니다.이뒤가 궁금하시면 보시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