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인지 예지몽인지 좀 헷갈리는 소설이였어요.여주는 자신이 화영당하는 장면에서 깨어납니다.아버지도 유모딸도 목이 잘리고 마지막에 자신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이용당하다가 화영당하게 되는......그래서 이번에는 살고자....열심히 머리구리고 생각하고 다르게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하지만 전혀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는 전황태자이면서 전약혼자 .....마음은 급한데 ....이번만큼은 아버지도 유모딸도 자신도 죽지않고 살아서 조용하게 살고싶은 그녀입니다~~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