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랑 스토리가 안맞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소설은 재미지게 읽었어요~남주도 여주도 매력이 넘친다고 할까요~물론 둘이 오해로 인해 서로 고구마 먹고 체하기 직전까지 가서 목막혀 죽을뻔했지만여 ㅋㅋㅋㅋㅋ 이소설이 좋았던건요첨시작이 남주시점으로 시작한다는거에요~보통 여주시점으로 시작해서 중반이후나 그때쯤 남주시점 조금씩 보여주는데~여기는 그 반대입니다~남주시점으로 끝나나 싶을 마지막 쳅터가 되어서야 겨우 여주시점 나오거든요 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되게 신선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주 성격 진짜 짱좋았네요~진짜 잘고른 소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