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지게 읽었네요~꿈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컨셉입니다.영주이자 후작인 남주와~영지의 서점주인인 여주의 이야기입니다.어느날부터 오후4시만되면 후작인 젊은 후작영주는 어김없이 4대째 이어온 서점으로 찾아오고......3개월동안 찾아오기만하고 책도사지 않는 젊은 영주가 불편한 서점주인이자 여주는~안보이면 궁금하고 보이면 불편한 이관계를 끝내고싶어합니다.그러던 어느날 남신이 소원을 적으면 들어준다는 책을 선물받고~더이상 서점에 안찾아오길 바라며 적은 소원~~이상을 감지하기까지 얼마걸리지 않게 되는 여주입니다.시작이고요~~뒤가 궁금하면 사서 보는걸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