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뷰가 다들 좋아서 질렀어요~이벤트로 가격할인도 해줬고.....작가님 이름값도 있었고~소개글도 좋아서 질렀어요~아주 막 좋다 정도는 아니라도~오해로 시작된 관계를 잘풀어낸 소설이다~정도는 될거 같습니다.음 만약 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첫사랑, 동창생 이런 키워드 좋아하시면 것도 추천할 정도는 됩니다아무래도 한십년 주구장창 로설만 파다보니....보는 눈이 조금은 늘어난 느낌입니다.요즘 별점이 좀 짜졌다는 느낌적 느낌이랄까요 ㅠㅠ이소설의 핵심은 남주입니다.까칠하고 결벽증환자에 이상한 소문만 한가득인 메이저리그 투수 남주와 그런 그를 고등학생때 첨만난 수학잘하는 여주~이둘이 어쩌다 한직장에서 만나~오해아닌 오해로 몸정부터 쌓아가는 이야기입니다.여주의 12년 짝사랑 결실이 보고싶다면 가보자구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