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설이라 휘리릭 읽었네요~전형적인 오해물입니다~특히 여주가 어릴때 행동파라~머리자르고 남장한체로 왕궁에 들어가 왕세자에게 반하는게 중요포인트~~이로인해 여주가 오해가 쌓일때로 쌓여서~남주 왕세자에게 철벽치지만~~인생사 맘먹은대로 되면 그게 어디 인생이겠습니까~여주 인생 지대로 꼬여지네요~왕세자와 여주의 결혼이 진행되고~남색가라고 알고있는 여주는 본인이 여색가라고 큰소리치게되고~~결혼 첫날밤에 남편될사람이름 부르기 싫다고~시동생이름부르는 여주~~둘사이 어찌될는지~궁금하시면 지르는걸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