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그녀는 붉은눈이라 불리던 거리에 아이였다.어느날 백작가에 붙잡혀와 교육을 받고 더이상 굶지않아도 되는 생활을 하게된다.그리고 영문도 모르고 공작가의 공자에게 보내지게된다.알고보니 첩자였던거다.하지만 5년동안 그곳에서 지내며....무섭고 살떨리지만 마음편한 시간을 가지게되고~~마음에 품게된 주인님.....그녀는 자신을 입양해준 백작을 배신하고 공자님도 떠날결심을한다~~헌데 그녀가 수인족이라 갑작스럽게 변신을 해버리는데.....궁금하시면 오백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