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수와~~어느날부터 그런수에게 마음을 줘버린 공이야기입니다.친구가 어느날 아기를 안고 나타나 자기가 키울거라고 합니다.그리고 그런 그가 쓰러지는걸 본 수가 그에게 제안합니다.같이 살면서 같이 키우자고.....친구의 동생이 버린아이를 키우며 행복하기도 하지만 불행하기도한 수.....그는 다같이 행복할수 있을지 궁금하시면 보는걸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