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간결한 소설이에요.킬링타임용으로 후루룩읽었어요.산놓고 요즘 로설태기인지......소설모으기만하고 읽지를 못하다가~간만에 맘잡고 읽었네요.백치황제의 반려 황후로 가게된 사련은 죽으러 간다 생각하기로 했다.사기로 재산을 잃고 시름에 잠겨돌아가신 부모를 대신해 어린동생을 돌보던 사련은원수인 사람의 협박에.....백치로 황후로 들인 여인들이 처참히 죽인다는 백치황제에게 시집가게 되었다.눈물을 먹음고 간 황실에서 보게된 황제에게......이사람이 정말백치라고?이두가 궁금하시면 지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