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작가님 이름보고 지른 소설이였는데.....억수로 안타깝네요......짧기도해서 기대했는데....예전에 읽은 늑대시리즈 재밌게 본 기억으로다 신작이라 지른거였는데 ㅠㅠ일단 오글거리고 올드한거같아요.그니까 제가 2014년 15년에 읽은 늑대시리즈 소설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이후 제가 하루도 안빠지고 7~8년을 읽은 지금 이소설을 읽으니 어딘가 어색하고 아쉽고 그러네요.씬도 아쉽고.....전부 조금씩 아쉽기만하네요.소설자체는 착한소설이라.....로설 입문자용으로 괜찮은거 같은데....저처럼 좀 읽은분들은 .....(먼산)여튼 작가님 이름보고 지른 저한테는 ......이벤트할때 산건대 이제야 읽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