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참 우물쭈물 거리다가 잡아먹힌 캐이스랄까요?아니면 너무 소심해서 공에게 휘둘리다가 걍 잡아먹힌건지도 ㅋㅋㅋㅋㅋ 공입장서는 선배라는 사람이 호심탐탐 노리길래~~가로채버린거지만?여튼 그 두커플이야기입니다.메인은 소심수와 사디스터같은 공? 이고여뒷부분은 소심수 선배의 이야기인데....전 이사람이 공인줄알았더니 ㅋㅋㅋㅋㅋ 궁금하시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