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볼만했어요~스토리 초입부가 완전 웃겼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스포려나?뭐 도입부니 괜찮을거 같긴한데요~쫄딱망하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빚만 남은 마리엘은 어쩔수 없이 돈을 벌로 가야했고~~자작부인의 하녀로 그럭저럭 지냈지만.....갑작스런 자작부인의 낙향으로 직장을 잃을 위기였고.....그사정을 알고있던 자작부인은 그녀를 공작가에 추천장을 써주어 다행히 공작가의 하녀로 취업합니다~~그리고 그곳에 들어가자 마자 텃세로 별장으로 혼자 청소를 하러가게 되었고~공작님의 처소에 들어가 열심히 청소를 시작합니다.그리고 욕실로 들어섰는데?왠? 수증기가? 주인님은 여행갔다고 했는데?그리고 사고는 그순간 발생하고 넘어졌다 일어서기위해 바동거리던 마리엘은 뭔가를 잡았고 그 몽둥이갔았던 무언가가 움직이자 놀라 보았고~~~꺄악~~~ 놀라도망친 마리엘~~이후 그녀의 근항이 궁금하시다면 지르시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