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물이구요. 씬이 좀 있어요.좀 마이?첫 시작이 여주가 섹스를 좋아하는데~넘 좋아해서 남자가 다 질려 떠난다고.....그래서 현실에 없는 남자를 친구와 한탄후에 잠들었다 깨니.....소설속에 빙의중?기억이 없는걸로하고~소설속 남주 남편을 꼬셔봅니다~~시작이구요 ~볼만해서 후딱읽지는 못했어요.읽다 중단했다가 요즘 19금이 고픈건지 아님 알라딘 서재가 빵빵하게 찬게 거슬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읽게되니 읽히네요~이럴때 서재를 비워봅시다 ~~저는 재미지게 읽었습니다~조금 심심하니 잔잔한 스토리지만 마지막 에필에 신기한게 있으니 ~궁금하시면 보는걸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