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소설 진짜 아쉽더군요.....짧아서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근데 아쉬운게 ㅠㅠ남주 최랑 ..... 왕인 그가 첫눈에 반한 여자 유이령에게 국혼을 넣고 궁궐로 들여놓고~~연애고자시키가 뭘알간......마나님한테 이쁨 받고는 싶은데~~마나님 앞에만서면 머리속이 하얀게 몸도굳고 얼굴도 경직되고.....속터져죽을것 같은 내상사와 상궁마마님~~~저 곰같은 왕놈이 우리 토끼같은 왕후님 속을 상하게 하는구려~~컨셉자체가 첫사랑남에 조신남이라 엄청기대하며 보고 있었는데 ㅠㅠ중반하고 마무리에서 아이고~~이걸 우얄......(먼산)뭐 가격대비 생각하면 괜춘한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