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벗님 소개로 산 소설이에요~사고 로설이 안땡겨서 던져두고 있었는데~~오늘 방금 완결봤네요~사놓고도 손을 못대다 운동할때(런닝머신 탈때)보다가 요즘 날이좋아~~운동을 밖에서 하다보니 오늘에서야 다 읽었네요.컨셉이 참으로 참신했죠~아니 남편 그곳이 작아지다니 ㅋㅋㅋㅋㅋ 어쩌다 그리되었대요~~맛을 모르면 몰라도 이미 봐버렸는데?공작부인으로서... 한달 한번이라니?이러다 욕구불만 생길판이야......아니 와이 뭣땜시 어째서 그 좋은걸 한달 한번만 하라는건지?우리의 여주님 레블리아......그리고 묘하게 레블리아에게 약한 그녀의 남편 공작 칼라한?뭐냐 이남자? 왜 다정하지 게다 왜 나와결혼 한거야?뭐좀 감오신다면 ~~ 당신은 로설 신인걸로~~이소설은 스토리를 말해버리는 순간 다 스포라 ㅋㅋㅋㅋㅋ 초반 씬없는듯 있는듯 한대 또 있기도하고~남주가 츤데레에 댕댕이 미도 있고~근데 또 삽질의 황제고......여주는 지가 변태라는데 하는짓은 귀엽고?좀 백치미가 보이는데 또 과감하달지 푼수랄지 애매하고~여튼 전 재미지게 봤네요~언제나 선택은 본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