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은 조금 애매한데요.정확히는 별3개짤소설의 거의 착한소설이에요.근데 갠적으로 참 좋아하는 스토리형식이라 4개 주는겁니다.한남자가(현우가) 한여자(한봄)을 아주 어린시절부터~~17년동안 사랑해왔고~~어느순간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그녀와의 관계를 전진시키면서 결혼하고 애낳고 잘살았다는 내용의 좀 잔잔하고 심플한 스토리입니다.악녀도 악남도 없고 게다 아주 어린시절부터 보다가 어느순간 그 여자애가 그녀 또는 여자로 보여 도저히 죄책감에 손잡는것 조차 힘겨운 현우가~~~어떻게 한봄과 19금찍었는지 궁금하시면 보는걸로 ㅋㅋㅋㅋ 사실 저는 로설 많이 읽어서 이 소설 읽으면서 좀 지루하다는 느낌도 받았어요.로설입문서로 추천합니다.갠적으로 이런 스토리 소설 좋아한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