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스퇄은 아니였던걸로......(먼산)일단 저는 고리타분한 사람인지 왠지 이런 스토리는 불편하네요.나쁘지는 않지만 그닥 좋지도 않은? 이 정확할듯여~~샛서방은..... 부인의 애첩? 또는 애인이라는 표현이 맞을거 같아요.여주 단영은 어릴때 다리를 다쳐 다리가 불편합니다.그래서인지 남편이 단영을 싫어하고 기생집을 전전하고 또 결혼한지 반년만에 임신한 기생을 첩으로 들입니다.자신의 편을 들어줄줄 알았던 시부모님도 돌아서자...단영은 시댁식구에게 정나미가 떨어지지만 절대 좇겨날 생각은 없었다.결혼할때 지참금을 가져왔는데... 받을때와 받고난후 마음이 달라진 시댁식구인지라......어느날 다림방(정육점)에 갔다가 그곳의 백정남자와 관계를 맺고 단영은 생각합니다.남편도 애첩을 두는데 나라고 두면안되나~사흘에 한번 고기사러가서 그와 좋은시간을 보내게 됩니다.시작입니다.여기서 키포인트는 단영의 생각입니다.단영은 샛서방은 다다익선......단영이 몇명의 샛서방을 둘지 궁금하시면 지르는걸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