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기는 엄청야해요~~근데 스토리 시작이나 반하는 시점이 거의 할리퀸급이라 약간의 호불호 있을수 있어요.진해이는 왠지 남자만 만나면 돈이 얽히고 넵다 도망만치는 연애에 지쳐 점집을 찾습니다.그곳에서 자신이 전생에 황진이였으며~~그때 남자를 많이 후리고 다녀서 지금 그 벌받는거라고~~총각딱지를 떼주라는 말에....아청법에 걸린다며 그게 말이되냐고 합니다.세상에 20살 넘은 남자중 총각이 있을수 없다는 해이의 말에 점을 봐주시던분이 오만원권을 주시며 안타깝게 보는 눈길......건물주인 진해이는 친구에게 하소연을 해보지만.....그순간 세입자 성진욱을 만나고~~그가 총각이라 생각해 패션테러리스트임에도 꼬셔보려고 하지만...철벽치는 진욱.....그리고 여차저차해서 둘이 눈맞고~~~~시작입니다.근데 이뒤는 전부 섹스씬으로 ~~~19금 고프신분께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