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스토리에요~시작은 몸정부터 쌓은 두사람이지만....마지막에는 자신의 감정에 순응하고 좋은걸 좋다고 표현하며 두사람만의 사랑을 키워가는 ~~~그림체도 이쁘고 씬도 좋고요~~볼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