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타싸이트에서 읽은 소설입니다 남주 신우조와 여주 문지담 두사람의 파란만장한 이야기입니다.신우조와 문지담은 정혼관계였는데....지담의 아버지가 죽고 갑자기 빚쟁이가 찾아오지만.....병든 오라비를 위해 진빚 때문임에 억울하지는 않으나.....그와중에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신우조와의 파혼이 되고 가산을 정리후.....5년후 지담은 신우조와 다시 조우하게 됩니다.이소설에서도 우리 여주 지담이 참 많이 구르고 구르지요.작가님 요즘 트렌드는 남주를 구르게하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제발 차기작은 남주를 데굴데굴 굴려주시옵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