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소꿉친구는 여기까지
랑새 / 벨로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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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을 읽었네요 ......
런닝머신 탈때만 읽었더니 4일읽었는지 삼일읽었는지 헷갈려요 ㅋㅋㅋㅋㅋ

여튼 클리쎼한 소설이고요.
킬링타임용으로 읽을만했지만 솔찍히 저는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
뭐 여러 이유있겠지만....
저는 서브남주가 질척거리고 여주한테 막대하는 놈은 별로 안좋아해서... (개인취향차인듯여....)
여기 서브남주랄지 질투남이랄지 그런 놈이하나 나오는데여 후작놈인데.....
진심 짜증 만땅나는 놈이라 .....

이래서 제가 별로안좋아하고 아쉬운 점입니다.
바로 저런 짜증나는 놈이 기억에 남고 남여주인공 이야기가 서브가 된거 같은 주객이 전도 된달까요....
그바람에 정작 중요한 스토리가 망쳐진듯한.....
이것도 개인차는 있구요.
마지막에 여주 이야기중 마음에드는건....
여주가 결혼후 커리어 우먼으로 거듭났다는 것만 괜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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