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 세자 이태상과 호위기사인 여사함...둘은 친우이다.그러나 여사함은 낮에만 태상의 곁을지킨다.이유는.... 사함은 밤이되면 여인이 되니까....해가 떨어지면 하연으로 살아가는 여사함.....하연을 들키지 않으려 노력은 하지만.....어쩌다 태상과 하연은 엮여버리고~입이 험한듯 아닌듯 단아한 하연을 본 태상은~그녀가 궁금해집니다.둘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면 질러볼까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