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 별점주기가 애매해요......사실 세개반이 적당한거 같은데....전체적으로 보면 약간의 강제성이 있는데......또 시대상 배경으로 보면 아닌거 같고.....이소설은 외전까지 다봐야 아.....이런느낌이에요.제목만 봐서는 하녀의 그 뭐시다냐....밟히고 깨지고 그거아니면 밤시중 뭐이런거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인데요....맞기도하고 아니기도하고......시작은 16살의 이벨리가 부모가 죽은뒤 노예로 경매에 올라가면서 시작합니다.가진건 없어도 사랑받으면 자란 이벨리는 엄마가 죽자 빚쟁이에게 팔려 경매에 올랐고 자신을 산 노인네를 박아버리고 도망치지만 금새 잡혀버릴 처지에 놓입니다.그 순간 나타난 젊은 남자에게 팔려 그의 저택으로 하녀의 길을 걷게됩니다.자신을 산 주인인 알렉.....그는 젊은 백작가의 백작님......그는 그녀를 데려와 저택에 두며 적당히 일이나 시키라고 했고 관심도 두지 않았다.그리고 몇일후 그는 전쟁터로 떠났고 3년후 그는 부인을 데리고 돌아왔다.스토리의 시작입니다.남주 알렉은 시니컬한 냉소적인 전형적인 차도남입니다.그런 그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면 고고 아님 패스하시길....이소설 약간의 클리쎄에 약간의 고구마구간이 있는데 저는 잘읽히던 소설이였어요.아마 남주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