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다 읽었네요....생각보다 마무리는 그럭저럭 끝났네요.중간에 윤하라는 여자가 질척그려 좀 아쉽다 생각했는데....처리는 잘하신거 같네요.전체적인 평가가 넘 야박한거 같은데....서연과 도하의 결혼을 반대하던 시할머니가 급작스럽게 허락하던 모습은 좀.....뭐 이유있는 허락이긴했는데.....그리고 서연을 버리고 간 친아버지가 찾아오는 에피소드도....그닥 불필요한 부분같았고.....제니와 아담의 연애부분은 나쁘지 않은거 같았네요.아쉬운 소설이였네요.이소설은 도하없었음 그냥 ....에혀....짝사랑남, 순정남, 직진남, 질투왕남, 애걸복걸남, 짐승남.....빨리 아이가져....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