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기대했는데 좀 아쉽더군요 ㅡㅡ;;차라리 카르디의 육아일기로 채웠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더군요.외전 반절이상이 예르넨과 신시아의 열애 이야기였는데...이부분이 참 좀 아쉽더군요.두사람이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지만 가진 무게가 무거워 서로에게 짝사랑만 한다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