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지른 소설인데요~생각보다 괜찮은 소설이네요 ㅋㅋㅋㅋㅋ 제가좋아하는 계략남주에 어린시절 만나 같이 자란 두사람이네요.특히나 공주와 천민 남주라니 ㅋㅋㅋㅋㅋ 남주 칼렌의 행동보고 혹시 계략남주인가?알쏭달쏭했는데 ㅋㅋㅋㅋㅋ 하는짓이 딱 그렇더라구요.아쉬운점은 음 여주 이비(애칭)과 첫관계가 조금 강압적이였다는건데.....그거 말고는 스토리 진행상 볼만했어요~뭐 고구마 구간이 좀 있긴하지만 소설 자체가 짧아서 휘리릭 지나가고요쌀짝 쌍방오해물이 있지만 이것도 짧아요~이소설 보면서 제국 여황제의 이야기도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너무 깡패같은 여황제였는데 ㅋㅋㅋㅋㅋ 왠지 국서3명을 거느리게 된 스토리가 궁금해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