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아쉽네요 저는.....여주가 너무 땅굴을 파고들어서....답답해 미칠뻔했어요 ㅋㅋㅋㅋ 그녀 강준희... 굴지의 회사 간판 프런트근무 1년6개월..... 6개월후에는 계약직도 끝나고.....아버지는 48살에 세번의 결혼으로 각각 배다른형제 네명을 나았다.고딩 쌍둥이 형제와 이제4살된 남동생....가진것도 없고 지금 새어머니의 집에서 살고있고...만약 아버지의 저 근성도없고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기쉽고 하는일도 없는 사람을 지금의 새어머니가 버린다면 우리는 어째야할까.회사에서 정직원이라도 된다면 쌍둥이정도는 어떻게든 대학보내서 졸업시켜줄수도 있을텐데....그리고 터졌다.. 우리회사 대표님의 남다른 스켄들..사막 공주님(한국엄마와 왕의 결혼으로 태어난) 엘리최가 대표님 강준에게 들러붙었고....그녀를 떼어내기위해 강준은 준희를 지정했고~싫다는 그녀에게 정직원을 약속하며(프런트직원 전부에게) 결국 그들과 작당모의로.....엘리최른 퇴치.....근데 그 과정에 키스한번으로 우리 대표님 준희에게 홀딱빠지셨네~~근데 준희가 너무 빼버려서 중간에 중단할뻔했어요적당히가 좋은데 너무 끝까지 도망가는 준희때문에 답답했네요....뮈 개인차는 있겠죠.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