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 추천합니다.타싸이트에서 읽다 연재중이라 중간에 한번 쉬고 다시읽고 있는데~~타싸이트에는 없는 외전이 여기는 있네요~~지금 후반부 읽고 있는데 ㅠㅠ일단 시작부터 재미졌는데 후반부가 더 좋았던 소설입니다.회귀, 환생아니구요. 약간의 로맨스와 정치물입니다.소피아 아리엘은 데뷔탕트도 치르기 힘들만큼 어려운 경제사정에 공작부인이며 이모를 찾아갑니다.데뷔탕트를 위해서죠......사실 오지 않을수도 있었지만...아리엘남작과 오빠의 떠밀림에 의해 ......내키지는 않았지만 사촌여동생의 데뷔탕트에 껴서 좋은 남편감이라도 얻을수 있지않을까 생각해....왔지만 .... 와서 본 공작부인의 수작질에.....벽의 꽃정도가 아니라 말그대로 이용만 당하게 됩니다.설마하니 이모인 공작부인이 이럴줄 몰랐던 소피아.....어쩌다보니 황자 로버트, 황자 프레드릭과 엮이고~두황자의 황위 쟁탈전에 낑기고~제국의 옆나라의 첩자가 기승에~혼란한 와중에 아리엘 영지의 산맥에서 소금광산이 발견되고~옆나라의 침공으로 아리엘은 풍전등화......제국은 황위 쟁탈전으로 군대도 보내주지 않고....아리엘은 자체적으로 적군을 막기위해 고분분투한다~소설자체가 짜임새있고 인물간 관계라던가~그와중에 로맨스도 살짝 ^^볼만한 소설입니다~호불호는 있겠으나 잼나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