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흠 애매하네요.....이걸 뭐라해야할지.....제목보고 지른 소설이거든요 후회남이려나 싶어서...착한소설인데.... 마무리가 상큼하지 못하고 어딘가 뭘 덜한거 같은?두 남녀주인공이 주변상황에 휘둘리다가 운으로 절대적으로 운이거나 선행의 기운이랄지 그런걸로 행복 찾아간다 ......그런 느낌이였네요.이게 한5년전에만해도 먹히던 스토리인데.....2021년쯤되니 이런 운보다는.....스스로 쟁취하는 뭐 그런 스토리가 더 대세다 보니....아마도 취향에서 좀 애매해진거 같아요...저한테는 착한소설도 좋긴한데...것보다는 내 행복은 내손으로 이런게 더 취향인가 봐요.노력해서 내손으로 나도 내가족도 지킨다~~이스토리가 더 좋은거 같아요^^그런 의미에서는 이소설속 남주가 착하기만해서 .... 영 아쉽기만 하네요.마지막 마무리도 힘이 빠져서 매가리가 없었다랄까요.(취향차이일듯여)여튼 그래서 저는 좀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