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댕댕이 넘치는 숫사슴 한마리가~~~이소설 울고 불며 선녀님 외치는 영물 사슴이야기입니다.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에서~~나무꾼빼고 이야기랄까요~초하루에만 금낭산에 내려오는 선녀님께 푹빠져버린 사슴이~~ 아니 영물사슴은~~매번 그녀의 목욕날에 찾아와서 몸을 숨기고 바라만 봅니다.어느날인가 그 선녀님이 물속에 들어갔다가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질 않아서 물속으로 들어갔다가~선녀님에게 잡혀버렸네요~선녀님 왈~ 왜 보기만하누~~그 뒤가 궁금하신가요 그럼 사는걸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