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놓은지 한 1년은 넘은거 같은데요~지인분이 삽화가 야하다는 말에 두번 묻지도 않고 샀던 소설입니다.게다 제가 좀 좋아하는 경찰물이라 더 했고요다 읽은 소감을 말하자면 아쉽네요 진짜 ㅠㅠ삽화만 좋네요 야한게 ......제가 알기로 북팔에서 블랙커피 작가님 유명하셔서 좀 기대하고 본 일인인데 ㅠㅠ스토리도 남주 캐릭터도 좀 마이 아쉽네요...그 사자 마자 봤더라면 또 어땠을지 모르겠는데 ㅠㅠ지금 읽으니 좀 유치하달까 오글거린달까?오탈자도 상당하고 ㅠㅠ두개는 일단 캡쳐해서 밑줄긋기로 ㅡㅡ;;우선 남주 지한이는.. 하... 얘 우얄 아니 경찰대 수석입학과 졸업에 능력쩌는 형사님인데 ...하는짓은 거의 개구장이... 35살인데 애같은....가벼워도 이렇게 가벼운 남주라니 ㅠㅠ좀 ..... 하.....여주 연희 얘도 우얄 첫 등장은 카리스마 쩌는 여형사였는데....사이다는 어디가고 연약한 멘탈에 여려서는 울거나 쓰러지거나 기억을 잃어버리는.....그리고 한팀장에 신종현 김형사 이캐릭터들 우얄 ......아놔......이소설 우얄 게다가 싸우는 장면 쓴글 진심.....애들 장난하세요...날아다녔다는 표현으로 다 퉁친....난 진심 고딩이 쓴글인줄......이게 아마 두형사라는 제목 탔인거 같아요.로설로 보면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거 같은데...보는 사람따라 다를수 있어요.저같이 오래 로설 읽은 분들은 좀 아쉽게 느낄거 같네요.언제나 선택은 본인 몫인거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