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탈자 좀 있구요.이걸 뭐라해야할지.....우선 오글거려요 문체가.....아마도.....그리고 남주 매력이 안보여요 ㅠㅠ더 매력이 안보이는건 여주고요.질질끌려다니다가 안돼요 안돼요 돼요.....랄까요?첫 시작은 협박에서 부터 시작합니다.여주 유진은 친구 지수의 부탁으로 메모리칩을 찾으러왔다가 회사대표와 마주치고 기겁을하며 자신을 소개합니다.근데 대표 도진의 추궁이 이상합니다.준석이란 남자와 아는사이냐 누가시켰냐 너 내동생이랑사귀었냐 ...별별 소리를 다 듣습니다.근데 이후 더 기겁할일은 도진이 그녀에게 애인역활을시키고 그와함께 파티에갔다가....술마시고 잠자리까지 가집니다.이후 스토리중 삼분의이가 그냥 씬입니다.아주그냥 작정하고 씬만 주구장창......나보다 먼저 읽은분 리뷰보고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이벤트 당첨금 들어와서 샀는데 .....읽는내내 문장이 눈에 안들어와서 좀 힘들더군요 ㅠㅠ이소설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