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도 한 10개월정도 리뷰를 안쓴 소설이네요 ㅠㅠ조금 아쉽게 느껴졌었는데....다시 앞부분 읽어도 어째 뒷스토리가 전혀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여주 한세희는 2년전 헤어진 전남친의 청첩장을 받고 심란함에 멍을 때립니다.상사를 향한 야하고 노골적인 섹스에 대해~그리고 그날....상사이자 선배인 규호를 딱한번만 유혹해보자는 생각에 유혹합니다.그가 재벌2세 후계자라는 생각에 그어떤 희망도 없어서....윈나이트로 끝낼생각으로 한일이지만....너무 좋았던 하룻밤은 그 다음에 일어난 일에 치명적이죠.규호의 누나로부터 호출....그리고 추궁. 안된다는 명백한 협박.....시작이구요.규호와 세희의 그 하룻밤이 관계를 반전시키지만....몸은 줘도 마음은 못준다는 세희와 규호를 올가매는 누나의 해방으로 두사람 쉽지만은 안은 관계입니다.거기다 규호의 전 여친이랄수있는 여자도 등장하고~여튼 고구마 구간은 있지만 읽을만은 합니다.킬링타임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