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도 10개월 전에 읽은 소설입니다.약간 집착쩌는 남주 때문에 또는 후회남이라서 ~점수가 후합니다. ㅋㅋㅋㅋㅋ스포때문에 전체적인 느낌말하기는 좀 그런데요~이소설 쌍둥이 언니 연서와 동생 연희~~그리고 남주 승주의 상각관계입니다.5분빨리 태어난 연서는 언제나 장녀이길 종용당했고 동생연희는 막내로서 사랑만 받고 자랐습니다.단지 5분 빨리 태어났다는 이유로 뭘해도 동생과비교가 되었고 뭘해도 모든건 그녀의 책임이 되었기에...포기하는 법을 빨리익혀야 했습니다.그리고 놀랍도록 동생과 취향이 같았습니다.그리고 그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아버지가 데려온 나의 약혼남 최승주가 집으로 왔을때 연서는 첫눈에 그에게 반했고 그사람을 놓칠수 없다고 생각했죠.그때 동생 연희가 끼어들었고.승주는 두사람을 다 만나보고 결정하겠다고 했죠.그리고 승주의 선택은 연희......그때의 선택을 돌릴수만 있다면......이뒤가 궁금하시면 지르시길 강추합니다.조금 다크한데 생각보다 휘리릭 읽었어요~특히 후반부 이후 승주시점글 나오면 어머 하게 되거든요 ^^저는 볼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