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 한 10개월전 읽고 리뷰를 안썼네요~코로나때문에 운동을 안할때라~그때는 대구에 빵터졌을때라 ......여튼 이소설 계략남주 라파엘과 너무 착한 젬마의 이야기입니다.젬마는 새엄마와 이복오빠와 살고 있고 두사람은 자신을 하녀이상으로 생각안하는 그들이지만...젬마는 가족으로 자기한몸 불살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하지만 그 이복오빠는 늘 사고만쳐대고....백작부인은 그런 아들 뒷바라지한다고 그녀를 들볶기만 합니다......그리고 자신의 처지가 70살 노인에게 팔려가기 직전.....오빠의 친구인 라파엘공작이 손을 뻗습니다.나랑 결혼하자...라파엘 오빠의 인생을 저당잡는거 같아서.....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그에게 다시 생각하라고 하지만....라파엘은 그녀를 달래기만 합니다.이남자 사실 다정한 사람이 아닙니다.딱 젬마와 젬마가 아닌자로 구분하는 냉미남입니다.그가 얼마나 공을 들여 손에 넣으려고 하는지 알긴할까~~딱 젬마한정 다정남임 ㅋㅋㅋㅋㅋ 소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