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쓰윽 읽힌 소설입니다.컨셉자체가 이뻐서 좀더 긴 장편으로 다시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넘 짧아서 좀 아쉽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제목보고 그냥 지른소설이였는데~약간 아쉬워서 별3개 줍니다.가수 지망생 난희는 4달째 월세가 밀려있는데도....꿈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오디션도보고 길거리 공연도 하고.....여튼 열심히 살고있습니다.그런 그녀에게 노신사가 찾아와 결혼2년만 해주면~~빌라3채를 자신의 명의로 해준다는 계약을 덥석 받아드립니다.그리고 자신에게 후한(사실은 날 좋아하는?) 카페사장님 해령에게 말합니다. 한달후 결혼한다고.....충격받은 해령이 누가 널......어떤놈이.....라는 뉘앙스의 말을 듣고.......상처받지 않고 계약하러 가는 난희입니다.여기서 한번 반전이 있구요~~호구 카페사장님 해령이 뭘할지 궁금하시면 또는 해령의 속마음이 궁금하시면 지르세요 ㅋㅋㅋㅋㅋ 19금은 아닌데 어째 귀여운 커플에~~시아버지의 중매랄까? 큐피트역활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