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미있게 본 소설이에요.물론 타싸이트에서 ㅋㅋㅋㅋ읽은지는 좀 되었는데...제목에서 느낌 팍오쥬~~고백하고 싶은 사람은 황자였는데.....술취해서 무서븐 공작에게 고백한후 ......무서워서 취소못한 상태로 이리저리 휘둘리는 여주입니다.그치만 진지하게 그녀의 고백에 임하는 남주보면서 웃겨죽는줄알았네요.빙의자인 여주와 마음의 상처로 잠못자는 남주의 좌충우돌 연애담과 사건사고의 소설입니다.여주를 둘러싼 사건들이 ~~~하나씩 풀리면서 .....어째 둘사이의 거리가 좁혀지고~잘못된고백이 진실이 되는 희한한~~소설인걸로 ㅋㅋㅋㅋㅋ뭐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전 재미지게 읽었던 소설입니다.언제나 선택은 본인 몫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