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도 1월에 읽고 리뷰를 안쓰고 던져둔소설이였네요....작가님 작품 여러게 봤는데.....꼭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이번것도 보면서 애매하게 어색하달지?읽은지 오래되어 다시 잠깐 훌텄는데.....남주 강현도 조금 아쉽고? 여주 리안도 아쉽고?어디가 어떻게 아쉽냐고 물으면 어....?설명이 쉽지 않다는게 젤 문제인거 같아요 ㅠㅠ리안은 아버지의 강요에 선보러 나갑니다.엄마랑 둘이 살다가 어느날 날버락처럼 아버지에게 가게된 뒤로 어찌나 감시가 심한지.....어떻게든 독립해보려 했지만 불가능했고 결국 결혼으로 독립하려고 합니다.그에 보게된 선....첫 만남부터 삐걱되는 리안?결혼하고 각방쓰고, 이혼소리 나오면 재산 반줄래요?강현은 리안을 빤히 보다가 하나는 수용가능~하나는 불가능할거 같은데?내가 고자도 아니고 공식 섹스파트너를 두고~각방을 쓰나~내입에서 이혼소리도 안나가겠지만....담달에 결혼식 하자~떠헉 이 미친놈이 뭐라는거야?시작이구요 에필에 리안이 모르는 리안의 이야기가 있어요~읽히기는 잘 읽혀요. 근데 묘하게 애매해요.설명이 잘안되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