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도 타싸이트에서(시리즈) 읽은 소설입니다.딱 봐도 후회남 스토리 같잖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질러서 봤거든요.이걸 후회남이라고 해야할지 아닐지?애매하네요.여주는 사랑하는 사람과 아기를 잃은후 마음의 병이 들어 힘든 나날을 보냅니다.그때 바람쐬러갔던 공원에서 한아이를 보게 되는데.....너무 귀엽고 예쁜 남자아이에게 한눈에 반해버립니다.조금뒤 만나게 된 아이의 부친을 보고 고개를 갸웃하는 그녀?왜 이리 익숙한거 같지?우리 만난적있나요?그들에게 어떤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면 ~~~고고하시고 아님패스~~~읽을때 여주도 남주도 다 이해가 가고해서.....참 가슴아프게 봤던 소설이였어요.그럼에도 또 다시 두사람은 만날수 밖에 없었죠~아직도 사랑하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