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읽은지 좀되었어요~~코로나로 집콕중일때 읽고 리뷰를 미루다 ....4~5개월 된거같아요?사실 주인공 이름도 스토리도 거의 기억이 안나서 다시 소설 뒤져서 보고왔어요 ㅠㅠ제목보고 뭐지?이러고 샀거든요컨셉이 잼있었어요우선 산자와 죽은자?산자는 여주 희서이구요 죽은자는 녹랑이라고~여인의 음기를 먹고사는 귀신입니다.그를 깨운건 여주 희서구요.그 녹랑의 주인이죠?그리고 서브남주랄지 여주희서를 쫓는 남자.....그리고 여주희서가 무슨이유로 녹랑을 만들었는지~그이유가 스토리에 담겨있어요.이소설은 스토리를 말하면 거의 스포라 반전의 묘미를 전부 잃어버려서......여튼 희서와 녹랑의 관계가 중요포인트에요.사실 이소설 19금을 위한 컨셉인거 같았어요 ㅋㅋㅋㅋ 아예 작정하고 만들었달지?뭐 작가님 이름값이 있어 중간이상은 가요~제는 재미지게 봤지만 보는 사람따라 다를수 있다는거~~언제나 선택은 내몫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