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은지는 음 한 3년된거 같고?읽은지도 한 3~4개월된거 같네요?이소설의 남주 산과 여주 하빈의 이야기 입니다.여주 하빈이 상처녀인데?그걸 극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국가 정보원? 또는 국정원 요원? 이랄까요?그녀가 중국에서 일할때 .....산이 그녀를 보고 고양이같다 평했는데?어쩌다 둘이 같이 납치되고 그녀의 행동을 보고 호기심과 함께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그녀를 잡아놓습니다.보면 볼수록 눈이가는 그녀에게 점점 빠지는 산....하지만 몸은 줄지언정 마음은 철벽인 그녀를 알고싶지만 .......빈틈없는 그녀 하빈입니다.그리고 그녀를 향한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고......남주 산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인내심과 진심을 가지고 하빈의 마음을 녹이는 부분도 그렇고 딱 그녀만 보고 원하고.....그래서 하빈도 마음의 문을 열고 산을 받아들인거겠죠.조금 다크한데 볼만했어요~~약간의 첩보물? 정보물? 괜찮으시면 .....볼만합니다^^특히 남주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