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놓고 던져 뒀던건데 읽으니 잼있네요~아쉬운건 오탈자 우얄 ㅠㅠ것만 아니였음 별5개 줄수있었는데 ㅠㅠ오랜만에 감동에 쓰나미가 올뻔했는데~~아쉽네요 ㅠㅠ고구마 밭도 분명 존재하는데.....여주 땅굴, 남주 땅굴도 많아요.근데 작가님이 스토리를 풀때 좀 숨기고 안보여 주고 그러는 바람에 그런거고요 ㅋㅋㅋㅋㅋ 전체적인 구성으로 보면 짜임새있게 잘풀었다고 봅니다.그래서 긴 소설이거든요.제폰 갤10인데 100페이지 정도고 탭으로 500페이지 더라구요 ㅠㅠ그래서 읽는데 시간 마이 걸렸는데~뒤가 궁금해서 계속 붙잡고 봤어요 하루동안여 ㅠㅠ여튼 남주가 진짜 첫사랑에 순정남이라 너무 너무 괜찮았어요^^그리고 극적인 장치로 저주를 넣었는데 제 눈물샘 지대로 건드려주셨네요^^여튼 볼만했어요~~~